맘모스 마르디 그라 청소가 진행 중입니다.
파티에 참가한 인파들이 토요일의 마르디 그라 행렬 뒤, 깨끗이 청소된 오스트럴리아 시드니 시내의 옥스포드 스트릿을 치웁니다.
2km 길이의 퍼레이드 루트에는 작은 무지개 깃발과 넘치는 쓰레기통이 일요일 아침, 종이 조각과 빛나는 파티로 가득 찬 축제의 밤을 거쳐 줄 서 있었습니다.
퍼레이드가 끝나자마자, 스윕니 엄벅 시드니 통근자들을 위해 루트를 다시 기능하는 도로로 변환하는 데 세출합니다.
퍼레이드가 끝나고 마지막 플로트가 멈추고 마지막 콘페티 대포가 발사된 시점에, 그 골든 마일을 다시 기능하는 도로로 변환하는 데 단 4시간이 걸린다고, 퍼레이드 개막식의 한 연사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인도변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바깥 술집에 쌓인 쓰레기 봉지들, 주변에 흩어진 쓰레기와 병들, 이상하게도 체인으로 묶인 바로 옆에 쓰레기가 쌓여 있습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에도 청소 크루가 여전히 퍼레이드 유적을 치우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작업자들이 남은 다양한 코스튬 파편과 길 가로등에 흩뿌려진 쓰레기 봉지들을 쓸어 담고 있었습니다.
제초 문화가 축제를 최대한 친환경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축제 주관자들은 퍼레이드 앞에 글리터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상기시켰지만 바이오 분해성 글리터가 완벽한 대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금이나 콘페티는 미세 플라스틱으로, 길거리에서 물로 흘러가는데요. 대신 바이오 분해성 글리터와 콘페티를 사용하세요. 어떤 ‘바이오 분해성’ 제품은 실제로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기도 하므로 연구를 해야 합니다, 이벤트 웹 사이트는 말했습니다.
NSW 경찰에 따르면, 약 12만 명의 관중과 1만 2천 5백 명의 참가자가 매년 열리는 이 행사에 참여했다고 합니다.